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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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19일 일요일
경향신문이 어렵긴 어려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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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S피드를 확인하던 중 경향신문에 이런 글이 올라온걸 봤습니다. 읽으면서 손발이 엄청나게 오글거리더군요;;;; 차라리 NLL을 포기하자 경향신문의 사정이 어렵다더니 외부 기고도 매우 저급하기 짝이 없군요. 언젠가 통일이 될 테니 미리 N...
댓글 2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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