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레이블이 OGPU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OGPU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13년 6월 20일 목요일

어떤 논평

›
내무인민위원회가 만들어지자 이즈베스티야에는 이런 논평이 실렸다고 합니다. 연방정부는 소비에트연방 내무인민위원회를 만들어 여기에 OGPU(합동국가정치부)를 통합하는 한편 사법권한은 분리하도록 하였다. 내무인민위원회의 창설은 국내의 적들을 대부분...
댓글 5개:
2009년 4월 5일 일요일

(밥 굶은) 아줌마의 힘!

›
노서아 천지에 소 잡는 소리와 돼지 멱 따는 소리가 진동하던 때 이런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소련의 사회경제적 위기는 더욱 더 심화되어 갔으며 특히 농촌지역의 상황은 더 심각했다. 정부의 무거운 징세에 억눌린 농민들은 굶어 죽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 집...
›
홈
웹 버전 보기

About me

내 사진
917번 지방도
잉여롭습니다.
전체 프로필 보기
Powered by Blog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