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2011년 7월 9일 토요일
국민당군의 융통성있는 병력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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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황의 『장제스 일기를 읽다』는 중일전쟁과 국공내전 당시 국민당군 장교로 참전했던 저자의 경험담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국민당군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내용이 많아서 꽤 재미있는데 그 중에서 중일전쟁 중 일선 부대의 병력 운용(?)에 대한 내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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