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그건 그렇다 치고 김영남씨가 부인에 관해 이야기 할 때 좀 황당했습니다. 당 요원을 대동하고 나타나선 아내가 자살했다고 말하며 원고만 물씬 들여다 보는 모습에 "거짓말쟁이"라는 말 밖에 떠오르지 않더군요.
그건 그렇다 치고 김영남씨가 부인에 관해 이야기 할 때 좀 황당했습니다. 당 요원을 대동하고 나타나선 아내가 자살했다고 말하며 원고만 물씬 들여다 보는 모습에 "거짓말쟁이"라는 말 밖에 떠오르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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