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다나카와 엑스의 논의는 진전 없이 반복됐고 시간만 하릴 없이 흘러갔다."당신은 경질되는 것으로 끝날지 모르지만 우리들은 그 정도로 그치지 않습니다. 나는 목숨을 걸고 하고 있단 말입니다."엑스가 골똘히 생각한 끝에 그렇게 말한 적도 있었다.후나바시 요이치, 김정일 최후의 도박 : 북한 핵실험 막전막후 풀 스토리, 중앙일보시사미디어, 2007, p41
크으, 실패한 자에게는 아오지가 기다리고 있는 것이로군요(...)
배수의 진이군요. 조직운영에 '모 아니면 도'정신을 도입하는 것은 장기적으로는 큰 부담이라고 합니다만, 아무래도 북쪽은 대인배들을 상대하다보니 그 경지를 넘어섰나 봅니다[..]
혹시 2차대전때의 소련처럼 실패자들의 가족들은 강제수용소로?..
아아 그렇군요. 이제야 의문이 풀렸습니다... 위대한 공화국엔 실패자따윈 필요없던 거군요.
슈타인호프 // 요즘 아오지 테마파크는 채산성이 낮아서 폐쇄했다는 유언비어가...라피에사쥬님 // 우리도 대인배들을 상대하려면 북조선을 벤치마킹???아텐보로님 // 상상만 해도 살이 떨리지요.행인님 // 심히 위대한 나라입니다.
아니... 아오지에 채산성 따질게 무엇이 있어....;;;;
카린트세이//채산성을 따져야 하는 것이, 매장된 갈탄을 다 캐서 캘 석탄이 없(...)어린양//뭐, 관념적인 표현 아니겠습니까? "골로 간다" 같은...그 골이 어느 골인가는 사실 별 의미가 없...(...)
그렇다고 동막골로 가면 난감하지요.
카린트세이님 // 그냥 웃자고 하는 이야기죠.슈타인호프님 // 크하핫. 그러고 보니 아오지가 석탄광이었군요.
Sieg Oder Sibirien!
하얀까마귀님 // 적절한 멘트이십니다.
크으, 실패한 자에게는 아오지가 기다리고 있는 것이로군요(...)
답글삭제배수의 진이군요. 조직운영에 '모 아니면 도'정신을 도입하는 것은 장기적으로는 큰 부담이라고 합니다만, 아무래도 북쪽은 대인배들을 상대하다보니 그 경지를 넘어섰나 봅니다[..]
답글삭제혹시 2차대전때의 소련처럼 실패자들의 가족들은 강제수용소로?..
답글삭제아아 그렇군요. 이제야 의문이 풀렸습니다... 위대한 공화국엔 실패자따윈 필요없던 거군요.
답글삭제슈타인호프 // 요즘 아오지 테마파크는 채산성이 낮아서 폐쇄했다는 유언비어가...
답글삭제라피에사쥬님 // 우리도 대인배들을 상대하려면 북조선을 벤치마킹???
아텐보로님 // 상상만 해도 살이 떨리지요.
행인님 // 심히 위대한 나라입니다.
아니... 아오지에 채산성 따질게 무엇이 있어....;;;;
답글삭제카린트세이//채산성을 따져야 하는 것이, 매장된 갈탄을 다 캐서 캘 석탄이 없(...)
답글삭제어린양//뭐, 관념적인 표현 아니겠습니까? "골로 간다" 같은...그 골이 어느 골인가는 사실 별 의미가 없...(...)
그렇다고 동막골로 가면 난감하지요.
답글삭제카린트세이님 // 그냥 웃자고 하는 이야기죠.
답글삭제슈타인호프님 // 크하핫. 그러고 보니 아오지가 석탄광이었군요.
Sieg Oder Sibirien!
답글삭제하얀까마귀님 // 적절한 멘트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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