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님, 유능한 장군의 휘하에 이 소총으로 무장한 6만명의 병사를 둔다면 프로이센의 국경이 어디가 되어야 할지는 국왕께서 결정하실 수 있게 될 겁니다.”
(Königliche
Hoheit, 60000 mit diesem Gewehre bewaffnete Mann unter Führung eines
talentvollen Generals und Se. Majestät der König werden bestimmen
können, wo Preußens Grenze gehen soll.)
1840년, 드라이제 소총의 채택을 주장하던 프림Priem 소령이 빌헬름 왕자에게.
Dieter Storz, “Modernes Infanteriegewehr und taktische Reform”, Das Militär und der Aufbruch in die Moderne 1860-1890,(Oldenbourg, 2003), s.211
그래도 드라이제 소총으로 벌인 일들을 생각하면야... 밥값은 했다고 볼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답글삭제그거야 대량으로 장비된 다음이죠. 인용문 처럼 달랑 6만정이라면;;;;
삭제<span><span>후장식 소총이죠? 드라이제 소총말입니다.
답글삭제</span><span>지금과 비교하면 뭐와 같을까요? 가령 우리의 이명박대통령이 숨은 밀리덕후라 , 우리 전 육군에게 레일식 소총과 부수장비 각종 파편방어복등을 동시에 한번에 지급한거나, 공군의 숙원사업인 공중급유기를 바로 도입하기로 결정하거나, 해군의 독도함에 쓰일 각종 헬기의 즉시 도입을 발표한다거나....</span> 한다면 비슷한 걸까요...
<span></span>
<span>
허허 한국전에서 쓰이던 수통이 아직도 돌아다니는 우리군에서는 너무 먼 이야긴가요.. 우선 대통령부터 군대에 다시 가야되나?</span></span>
인용문은 프림 소령이 좀 과장된 이야길 하고 있다는 건데요. 왜 이런 댓글을 다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삭제아, 제가 인용문의 뜻을 잘못파악한 모양입니다. 죄송합니다.
답글삭제그런데 일반적으로 "드라이제 소총"은 일종의 혁신 아니었나요? 그래서 ...
k11 6만정이면 북진통일할수 있습니다. 와 같은 등급의 (이하생략)
답글삭제그렇죠;;;;
삭제'광고'로서는 참 훌륭하지 않을까 합니다. 단 '광고'로만...
답글삭제그래서 프로이센군은 드라이제 소총을 잔뜩 샀습니다. ㅋ
삭제마치 흑표 6백대만 있으면 평양점령도 가능하다고 하는것 같습니다.
답글삭제그렇습니다.
삭제맞는 말이네요. '유능한 장군'이 있어야 하니깐(...)
답글삭제무기는 거들 뿐.
오옷. 이런 발상의 전환이!
삭제과장, 과대 광고의 전형.....-_-;;
답글삭제그래서 프로이센군은 드라이제 소총을 잔뜩 샀습니다. ㅋ (2)
삭제딱 저위의 한뫼님말정도이겠죠~
답글삭제뭐 K11(멀쩡한물건으로) 6만정이면 1주일안에 평양에 태극기를 휘날릴수있을겁니다! (K11을 6만정이나 가지면......... 대충따져도 진짜 분대당 2개 ^.^)수준의 과장광고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