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야마다 아키라씨 책이네요. 저도 예전에 빌려서 잠깐 봤는데 형님처럼 군사사에 강한 저자라 무기나 전술 뿐만 아니라 특이하게도 훈련에 대해서도 꽤 언급했던 기억이 납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전쟁의 전개와 동맹외교 관계 뿐만 아니라 당시 전 세계적으로 이뤄지던 전신망의 발전에 따른 각국의 보도를 꽤 중요한 비중으로 다루고 있더군요. 세계 각국의 미디어와 언론에 대한 일본의 여론 유도(...) 등 이런 관점에서 현대적인 매스미디어 전쟁이었다는 관점이 독특하고 재밌었어요. ㅎ
아! 야마다 아키라씨 책이네요. 저도 예전에 빌려서 잠깐 봤는데 형님처럼 군사사에 강한 저자라 무기나 전술 뿐만 아니라 특이하게도 훈련에 대해서도 꽤 언급했던 기억이 납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전쟁의 전개와 동맹외교 관계 뿐만 아니라 당시 전 세계적으로 이뤄지던 전신망의 발전에 따른 각국의 보도를 꽤 중요한 비중으로 다루고 있더군요. 세계 각국의 미디어와 언론에 대한 일본의 여론 유도(...) 등 이런 관점에서 현대적인 매스미디어 전쟁이었다는 관점이 독특하고 재밌었어요. ㅎ
답글삭제좋은 책 득템하셨군요 ㅎ
이 시리즈 자체가 기획력이 참 좋은 것 같더라고. 이런 기획이 가능하다는 데서 일본 출판문화가 상당히 부러움.
삭제책 자체도 꽤 마음에 드는게 전황에 대한 개괄적인 해설에서 전쟁으로 인한 국제정세 변화 까지 개설서가 건드릴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다루고 있더군. 나같은 깡통에게 잘 맞는 책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