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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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13일 화요일

요즘은 얼마나 나아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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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공감가는 이야기가 있어서... 자동차의 나라 미국에서는 보행자가 필요하면 자동적으로 바꿔지는 신호등을 마음대로 눌러서 차를 멈추게 하고 길을 건늘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말하자면 보행자에게 우선권을 주고 보행자의 생명을 보전하는데에 만전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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