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레이블이
김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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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17일 일요일
이승만 국부론에 대한 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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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Train님의 이글루 에 들렀더니 이승만 국부론에 대한 이야기 가 하나 올라와 있어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Big Train님의 글에 달린 댓글과 트랙백으로 엮인 글들도 흥미롭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승만을 매우 싫어합니다...
댓글 35개:
2009년 12월 18일 금요일
러시아식 저녁식사에 대한 여운형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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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년, 코민테른은 워싱턴회의에 맞불을 놓는 차원에서 '극동피압박민족대회'를 개최합니다. 이 대회는 서유럽과 미국 등 서방열강의 전후처리에 실망한 식민지 지식인들의 호응을 얻었고 조선에서도 많은 대표자를 파견합니다. 여기에는 여운형,...
2007년 10월 8일 월요일
어떤 정치인의 공산주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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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룡 목사에 따르면 김규식 박사는 공산주의에 대해 이렇게 평했다고 합니다. 내가 알기에는 공산주의라는 것은 천하에 몹쓸 것이고, 특히 한국에서는 공산주의를 받아들이면 안 된다. 내가 만주나 러시아에서 러시아 사람을 많이 사귀어 보았는데,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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