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레이블이
빌헬름1세
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빌헬름1세
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11년 7월 12일 화요일
과대광고, 혹은 어떤 결전병기(???)
›
“왕자님, 유능한 장군의 휘하에 이 소총으로 무장한 6만명의 병사를 둔다면 프로이센의 국경이 어디가 되어야 할지는 국왕께서 결정하실 수 있게 될 겁니다.” (Königliche Hoheit, 60000 mit diesem Gewehre bewaff...
댓글 16개:
2007년 9월 15일 토요일
프로이센의 징병제에 대한 미국의 시각
›
1차대전 이후로 프로이센 하면 보수 반동과 군국주의의 상징이 되었는데 한때는 프로이센의 군대 조차 자유주의의 상징으로 생각되던 곳이 있었답니다. 그것은 바로 자유의 나라 미리견이었습니다. (전 략) 비록 그랜트 행정부는 중립을 표방하고 있었지만 그랜트...
›
홈
웹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