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레이블이
오마르슐레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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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14일 월요일
이제 어려운 단계가 왔다(Now Comes the Hard P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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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사태를 전망하는 다른 글을 하나 더 소개해 볼까 합니다. 이번 글은 2월 10일, 그러니까 무바라크가 퇴진하기 직전 포린 폴리시 인터넷 판 에 올라온 콜게이트 대학 부교수 브루스 러더포드(Bruce K. Rutherford) 의 “이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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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13일 일요일
무바라크 없는 무바라크 주의(Mubarakism without Muba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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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사태가 전개되는 동안 저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봤습니다. 대의민주주의의 신봉자로서 독재자 하나가 물러난 것은 축하할 일인데 이집트의 전망이 썩 밝아보이지 않는다는게 문제라면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꽤 재미있는 전망이 많이 나왔는데 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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