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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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13일 토요일
[번역글] 지금이라도 대북 선제타격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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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난 김에 대북선제공격을 지지하는 칼럼을 하나 더 번역해 봅니다 . 미국의 대북 선제공격론은 대부분 한국이 희생되더라도 미국이 직접 타격을 받는 위협에 처하기 전에 행동을 해야 한다는 논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 작년 12 월 미해군사관학교 기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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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1일 토요일
새우 싸움에 고래 등 터질(?)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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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슨이 중국을 방문했을 때 저우언라이와 나눈 대화랍니다. 저우언라이 : 우리는 조선 문제에 관한 미국의 견해를 당연히 알고 있습니다. 물론 미국도 우리의 견해를 알고 있을 것 입니다. 먼저 닉슨 대통령의 공식적인 정책은 미래에 조선에서 군대를 궁...
2007년 6월 16일 토요일
황제폐하의 음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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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닉슨과 개인적으로 가까운 사람들은 닉슨의 좋지 않은 음주 습관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고 있다. 가먼트 Leonard Garment 는 자신의 회고록에서 닉슨이 자신의 만성적인 불면증에 어떤 방법으로 대처했는가에 대한 비화를 털어놓았다. (닉...
2006년 11월 21일 화요일
뭔가 궁색한 강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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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슨은 브랙퍼스트(Breakfast) 작전 실시 3일전인 3월 13일에 국방장관 레어드(Melvin R. Laird)와 만나 레어드의 남베트남 철군안에 대해 논의했다. 레어드는 휠러(Earl G. Wheeler) 대장과 함께 사이공에서 에이브럼스(C...
댓글 8개:
2006년 4월 30일 일요일
[美利堅史] - 도널드 럼즈펠드 世家 (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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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즈펠드(Donald H. Rumsfeld)는 일리노이주 사람으로 그의 조부는 덕국사람이라 전한다. 장성하여 프린스턴 서원에서 학업을 닦았는데 그 학문이 깊고 문장이 날카로워 모두가 큰 인물이라 칭찬하였다. 럼즈펠드는 학업을 마치고 수군의 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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