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레이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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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24일 월요일
드레스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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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에서 하루를 묵은 뒤 다음날인 일요일은 드레스덴으로 향했습니다. 드레스덴 가는 IC에서 치즈와 빵으로 간단하게 아침을 때웠습니다. 드레스덴은 예전에 프라하에 놀러갈 때 시간이 없어 잠깐 들러 점심만 먹었던 곳 입니다. 물론 이번 여행에서도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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