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레이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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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13일 일요일
히틀러 집권기 독일의 보탄(Wotan)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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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 집권기의 보탄(Wotan, 오딘) 신앙은 과거 이글루스 시절에 댓글로 한 번 언급했던 문제인데 이글루스를 날려먹었으니 재탕을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인용한 책은 "그 때의 그 책" 입니다. 히틀러가 독일을 통...
2009년 11월 8일 일요일
2차대전 중 루마니아의 Volksdeuts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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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 당시 독일계 외국인(Volksdeutsche)은 독일의 전쟁 수행에 있어 제법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예전에 소개했던 베그너(Bernd Wegner)의 연구 에 나타난 것 처럼 무장친위대의 몇몇 사단들은 병력의 상당수를 이러한 독일계 외...
2008년 12월 10일 수요일
자유인도군단(Freie Indische Leg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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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슈타인호프님이 올려주신 글 에 호응해서 올리려 했는데 좀 늦어졌습니다. 이준님도 관련 글 을 한 편 써 주셨군요.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당연한 말 이겠지만 어느 나라건 간에 외국인의 자국군대 입대에 대한 법적 근거는 있기 마련이고 독일...
2008년 2월 20일 수요일
친위대 사관학교 중국음식점이 되다 - 다하우 수용소와 바드 퇼츠 친위대 사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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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둘째 날은 다하우(Dachau), 그리고 바드 퇼츠(Bad Tölz)를 가기로 정했습니다. 그 때문에 원래 갈 계획이었던 잉골슈타트(Ingolstadt)의 바이에른 육군 박물관(Bayerisches Armeemuseum) 은 다음 기회로 미뤘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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