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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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24일 목요일

일조각의 2012년 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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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조각 출판사에서 2012년 달력을 보내왔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달력의 디자인은 동일합니다. 색상만 조금 변했군요. 노란색은 제가 회색 다음으로 좋아하는 색이라서 매우 마음에 듭니다.  2009년에 처음 일조각과 일을 시작한 이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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