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2014년 8월 13일 수요일
이글루스의 대양해군 떡밥
이글루스를 가보니 간만에 밀↗덕↘ 글이 여러건 올라왔습니다. 음. 그런데 그 주제가 대양해군 같은 쉬다 못해 상한 떡밥이라니 정말 유감스럽기 그지없습니다.
대양해군 같은 무의미하고 재미없는 떡밥이 잊을만 하면 다시 튀어나오는 원인이 무엇인지 궁금하군요.
좀 싱싱하고 유쾌한 떡밥으로 이야기 꽃을 피울수 있으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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