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2008년 3월 19일 수요일
싼게 비지떡...
오전에 책이 한 권 도착했습니다.
싸게 샀다고 좋아했는데...
펴 보니 이렇더군요.
뭐, 그래도 읽는데 지장은 없고 또 아주 싸게 산 책이라서 반품할 생각은 없습니다. 약간 찝찝하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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