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발악한들 황군의 백발백중의 포 1문으로 귀축영미의 백발일중의 포 100문을 어찌 당하겠습니까.
오호라. 그러나 역시 일제의 악영향을 받지 않은 독립투사들의 생각은 달랐으니...
안만 질이 善良 하드라도 量이 워낙 不足하면 難을 能히 克服 못하는 것입니다. ‘탕쿠’ 한 臺는 잘해야 ‘탕쿠’ 三臺, 四臺를 克服 할 수 있지 열臺, 수무臺는 克服하지 못하는 것이요 優秀한 砲 한 門은 二門, 三門은 制壓할 수 있어도 砲 十門, 二十門은 制壓하지 못 할 것입니다. 이것이 量이 必要하다는 것입니다.
李範奭 長官 退任辭, 『國防』, 大韓民國 國防部, (1949. 4), 3쪽
역시 양이 중요한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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