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레이블이
김점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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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2일 화요일
주몽의 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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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짤막한 포스팅 하나 합니다. 늘 그렇지만 긴 포스팅을 할 만한 시간이 도통 나질 않습니다. 옛날 책을 한권 읽다가 재미있는 이야기가 하나 나와서 올려봅니다. 아래의 증언은 김점곤 소장이 한국전쟁 40주년기념 국제회의에서 발표한 내용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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