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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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13일 목요일

세계에 우뚝선 개그강국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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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의 행군이 시작되기 직전 북조선의 사회과학잡지(?) 력사과학에 이런 글이 실렸답니다. 아프리카 나라들의 새 사회 건설에 시종일관 깊은 관심을 돌려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께서는 이 나라들의 농업발전을 위하여 끊임없는 방조를 주시였다. 위대한 수...
2007년 12월 8일 토요일

대자연을 떡실신 시키는 위대한 마오주석의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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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블랙코메디를.. 참새에 대한 공격을 위해 어린이 전사들이 자연과의 전쟁에 대거 투입되었으며 특히 학교에 재학중인 연령대의 어린이들은 ‘해악’에 대한 공세의 주력군이었다. 마오는 1958년 5월 18일에 열린 제 8기 전국인민대표대회 2차회...
2007년 6월 29일 금요일

붉은군대는 추수전투에도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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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는 대인배의 본산지 노서아 천지에 "소잡는 소리와 돼지 멱따는 소리가 진동하던 때" 의 이야기랍니다. 1930년, 대기근으로 인해 일선부대에 대한 배급량이 30% 감축되자 혁명군사평의회(RVS, Революционны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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