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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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 11일 수요일
게으른자를 위한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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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매일 만들어 먹기는 귀찮고 그렇다고 삭막하게 인스턴트 음식으로 때우기가 귀찮을 때는 그 사이에서 절충점을 찿아야 합니다. 결국 한 3년 전 부터 적당한 물건을 하나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즉 돼지고기와 막대한 양의 양파, 마늘을 대충 볶은 뒤 고...
2007년 1월 4일 목요일
포도주에 대한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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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주 가는 커피집에 '신의 물방울'이란 만화가 한 세트 들어왔습니다. 한번 훑어 보니 꽤 재미있더군요. 요리왕 비룡이나 식신이 생각나는 장면이 많았습니다. 뭐, 사실 포도주 마실일이 별로 없다보니 포도주가 정말 그런가 싶기는 하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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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2월 30일 토요일
프레쉬니스버거 대학로점, 약간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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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에 다시 프레쉬니스버거가 들어서서 좋긴 한데 좀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가장 먼저 매장이 너무 넓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전에 있었던 대학로점은 가게도 작고 느긋한 분위기가 느껴졌는데 다시 문을 연 대학로점은 너무 넓고 그리고 너무 밝은 분위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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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30일 목요일
프레쉬니스버거 대학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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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개월 전. 직장을 때려치고 다시 혜화동으로 돌아 온 뒤 프레쉬니스버거나 먹어볼 까 해서 그곳이 있던 곳으로 갔는데... 없어졌습니다! 처음에는 본인의 기억력에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하고 이곳 저곳 찿아 봤지만 확실히 없어졌더군요. 아무래도 크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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