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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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21일 금요일
Journal of Slavic Military Studies 27권 1호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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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of Slavic Military Studies의 최신호인 제27권 1호를 훑어보는 중 입니다. 최근 러시아가 추진하고 있는 국방개혁에 대한 특집호로 구성되어 제2차 세계대전사에 관한 내용은 전혀 없는게 유감입니다. 3월에 출간되다...
댓글 5개:
2010년 4월 4일 일요일
미육군의 인사적체와 주방위군, 그리고 대공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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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1차대전에 승리한 뒤 육군을 대규모로 감축합니다. 미육군은 1차대전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후에도 육군 병력을 50만명 정도로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지만 정치권에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베르사이유 조약으로 독일이 사실상 전쟁 능력을...
2009년 11월 17일 화요일
1990년, 붕괴 직전 소련군의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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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이야기를 시작한 김에 생각나는 이야기를 하나만 더 하죠. 1990년 6월 '병사의 어머니들' 이라는 운동단체가 과거 4~5년간 15,000명의 병사가 사망했다고 발표한 이후 부터 병사의 사망에 대한 통계가 다른 출처를 통해 ...
2007년 4월 29일 일요일
보불전쟁 이전 프랑스군의 기강 해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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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해서 불법 날림 번역입니다. 프랑스군은 전반적으로 프로이센군과 달리 정신 무장이 잘 되어 있지 않았고 트로슈(Louis Jules Trochu)장군 은 1864년 메츠(Metz)의 포병학교에서 한 강연에서 이 점을 지적했다. “프로이센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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