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레이블이
이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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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12일 월요일
북핵 문제에 대한 안드레이 란코프의 최근 글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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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소식을 하나 접했습니다. 이해찬 "현정부 남북대결구도로 대북성과 사라져" 이해찬도 웃기지만 이종석이 북핵문제가 남북관계에서 분리시켜 다룰 수 있는 문제라고 목소리를 높이는 것도 더욱 재미있습니다. 이건 단지 북한 핵문제가 ...
댓글 8개:
2009년 7월 8일 수요일
중국∙북한 동맹관계 - 최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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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불행인지 다행인지는 모르겠으나 중국의 대북영향력은 매우 제한적입니다. 북한 핵문제가 장기화 되면서 중국이 북한에 대해 제한적인 영향력만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명백해 졌는데 이것은 꽤 흥미로운 문제입니다. 최명해의 저작인 『중국∙북한 동맹관계...
2008년 10월 25일 토요일
세기와 더불어에 실린 김일성의 증언은 얼마나 신뢰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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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글 과 관련해서 내용 보충을 하지요. 우선 진명행님이 토론중에 하신 주장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진명행님께서는 이종석이『세기와 더불어』에 수록된 북한의 중국 지원관련 내용을 아무 근거 없이 김일성의 허풍으로 간주하고 있다고 주장하셨습니다. 그렇다면...
2007년 8월 29일 수요일
나는 통일 정치쇼의 들러리였다 - 권오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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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가다가 한심한 제목을 달았지만 내용은 상당히 재미있는 책이 있습니다. 「나는 통일정치쇼의 들러리였다」 역시 제목은 매우 한심하지만 내용은 정반대인 책입니다. 출판사도 동아일보사 이기 때문에 보수 언론을 혐오하시는 분들은 편견을 가지실 수도 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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