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12일 토요일

엄살

“이 전쟁에서 우리가 질 수도 있다.... 독일놈들은 우리 보다 훨씬 더 추위와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지만 우리보다 더 잘 싸우고 있다.”
(We can still lose this war... The Germans are colder and hungrier than we are, but they fight better)

패튼의 1945년 1월 4일자 일기에서, Trevor N. Dupuy, Hitler’s Last Gamble : The Battle of the Buldge, December 1944-January 1945, (Harper Collins, 1994), p.342에서 재인용

댓글 7개:

  1. 아이아스3:33 오후

     뭐랄까요..... 일반적의 패튼의 이미지와는 상당한 차이가 있는 듯..-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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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패튼은 언행이나 성격으로 볼 때 약간은 오락가락하는 인물이었던 것 같습니다. 기분이 좋을 때는 붕뜨고 그 반대가 되면 푹 가라앉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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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あさぎり9:41 오후

    역시 엄살은 만국공통이긴 한데 천조국이 하는거랑 다른 나라랑 하는거랑 느낌이 다르니...<span> </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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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무르쉬드10:52 오전

    날짜가 키포인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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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아이아스6:45 오후

     그러고보니 사막 여우 영감님도 그런 성격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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