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피아노연주에 맞춘 농악? 오호 저것은 퓨전(퍽!!)??하긴 사회주의에 전제군주정을 붙여놓았으니 퓨전은 퓨전이군요, 북조는(비웃음).
그런데 수령님을 잘생긴 홍길동으로 그려놓았군요. 그림 그린 만화가가 무사했을지....^^;
하지만 60년대에는....
스탈린 동지가 뭘 연주하고 계시는 건지 궁금하긴 합니다. ㅋ
일단 검열은 거치고 실린 것이니 큰 문제는 없었을 것 같습니다.
60년대에는 주체적인 장단에 맞춰 더 깽판을 치시죠.
그런데 저만 이렇게 느끼는지? 그 뒤로 어떻게 되었나를 생각해 봐도 꽤 괜찮은만평인 것 같은데요. 젊은 시절의 김일성이야 나름 훈남이었으니 위화감도 별로없고....스탈린은 정말 마리오처럼 보이는군요.스탈린의 가락에 맞춰 망치와 낫을 휘두르는 김일성에 대한 위화감을 잘 표현한것 같습니다. 누가 그린 만평인지 궁금하군요.
아래 분과 비슷한 얘기지만 해방 직후 김일성 사진들을 보면 요새 기준으로 봐도 훈남이던데요. 한 30년 전에 이런 소릴 했다간 남산에 끌려가서 코로 설렁탕을 먹었겠지만...
만평 작가의 이름이 없어서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예. 유신 시절에는 참 이상한 이유로 사람을 족쳤죠.
피아노연주에 맞춘 농악? 오호 저것은 퓨전(퍽!!)??
답글삭제하긴 사회주의에 전제군주정을 붙여놓았으니 퓨전은 퓨전이군요, 북조는(비웃음).
그런데 수령님을 잘생긴 홍길동으로 그려놓았군요. 그림 그린 만화가가 무사했을지....^^;
답글삭제하지만 60년대에는....
답글삭제스탈린 동지가 뭘 연주하고 계시는 건지 궁금하긴 합니다. ㅋ
답글삭제일단 검열은 거치고 실린 것이니 큰 문제는 없었을 것 같습니다.
답글삭제60년대에는 주체적인 장단에 맞춰 더 깽판을 치시죠.
답글삭제그런데 저만 이렇게 느끼는지? 그 뒤로 어떻게 되었나를 생각해 봐도 꽤 괜찮은
답글삭제만평인 것 같은데요. 젊은 시절의 김일성이야 나름 훈남이었으니 위화감도 별로
없고....
스탈린은 정말 마리오처럼 보이는군요.
스탈린의 가락에 맞춰 망치와 낫을 휘두르는 김일성에 대한 위화감을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누가 그린 만평인지 궁금하군요.
아래 분과 비슷한 얘기지만 해방 직후 김일성 사진들을 보면 요새 기준으로 봐도 훈남이던데요. 한 30년 전에 이런 소릴 했다간 남산에 끌려가서 코로 설렁탕을 먹었겠지만...
답글삭제만평 작가의 이름이 없어서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답글삭제예. 유신 시절에는 참 이상한 이유로 사람을 족쳤죠.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