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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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2일 일요일
[번역글] 독일은 군대를 더 키우고 강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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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의 오피니언란에 재미있는 글이 실렸네요 . 엉망진창인 독일의 안보상황에 우려하는 독일인이 외국 매체를 통해 자국의 현실을 질타하는 내용입니다 . 위기의식을 느끼는 사람들이 이런 주장을 계속하고는 있으나 독일연방군이 회복되려면 좀 더 많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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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27일 월요일
[번역글] Merkel and Whose Ar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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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를 정리하다가 번역하려고 긁어놨다가 까맣게 잊어먹은 글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트럼프 당선 직후 멘붕해서 독일 찬양가를 부르는 사람들을 비판하는 독일 연구자의 포린 폴리시 칼럼 “Merkel and Whose Army?” 인데 내용이 하드 파워...
2014년 7월 5일 토요일
바르샤바 조약기구의 핵무기 사용계획에 대한 어떤 제독의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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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바르샤바 조약기구의 전쟁계획을 보다보면 미국과 NATO만큼이나 핵무기의 대량 사용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게 섬뜩합니다. 예방공격을 위한 계획들을 보면 전술핵은 물론 전략로켓군도 동원되는 점이 눈에 띄는데 그 결과를 어떻게 감당하려 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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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3일 월요일
Russia’s Struggle for Military Reform: A Breakdown in Conversion Capabi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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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The Journal of Slavic Military Studies 27호 1권의 러시아 국방개혁특집 을 간략히 소개한 일이 있습니다. 27호 1권의 특집에는 전반적으로 러시아의 사회경제적 한계 때문에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글이 많이 실렸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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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5일 목요일
나토의 전진방어전략에 대한 체코슬로바키아군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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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올렸던 “1960년대 독일연방군 제1군단의 방어계획” 과 관련해서 포스팅을 하나 합니다. 잠깐 언급했던 1965년에 작성된 체코슬로바키아군 참모부의 정보평가입니다. 1960년대 초반 나토군의 전략 변화에 대해 평가한 내용인데 인용한 책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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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22일 목요일
1960년대 독일연방군 제1군단의 방어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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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print for Battle : Planning for War in Central Europe, 1948~1968 을 읽는 중 입니다. 진도가 더뎌서 이제야 겨우 헬무트 하머리히 Helmut Hammerlich 가 쓴 제10장 “Figh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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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3일 일요일
제국의 유지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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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영국의 몰락은 국제정치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명색은 제국이라 2차대전 이후에도 식민지들에 대한 영향력을 최대한 보존하려고 발버둥을 쳤습니다. 이런 발버둥의 일환으로 영국은 경제가 엉망으로 망가져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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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29일 월요일
미육군 제7군에 대한 1950년대의 전시 증원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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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땜빵 포스팅입니다. 1950년대 미육군의 전시동원계획 중 독일 방어를 담당한 제7군에 대한 증원계획을 표로 만들어 봤습니다. 1953년 12월계획 1954년 12월계획 D-Day 350RCT(오스트리아) 351RCT(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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