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2007년 6월 18일 월요일
흐루쇼프 대왕
주호 흐루쇼프 - sonnet
소련의 야담 속에 등장하는 흐루쇼프 동지의 술버릇 - 채승병
흐루쇼프에 관한 농담 하나 - 슈타인호프
여러 대인들의 흐루쇼프 전하의 덕을 찬미하는 글을 보니 이 어린양도 새삼 전하에 대한 그리움이 솟아나옵니다. 전하에 대한 고사는 끝이 없으니 이 어린양은 그림으로 전하의 덕을 기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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