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27일 수요일

돌아왔습니다.

어제 귀국했습니다. 돌아오는 길은 가벼운 두통과 이코노미석의 어린아이들 울음소리로 굉장히 끔찍했습니다. 그나마 기내식이 위안거리였지만 너무 조금 주더군요. 흐흐흐.

돌아와서 라면 한개 끓여 먹고 바로 잤습니다. 많이 피곤한가 했는데 평소 처럼 눈이 떠지더군요. 오늘 하루를 더 쉬고 일을 시작할 생각입니다.

블로그는 조만간에 공개로 돌려 놓겠습니다.

댓글 2개:

  1. 아, 이 폭풍 포스트는 귀국의 여파인 것인가요? 테러의 위협이 항상 존재하는 세상에서 무사히 귀국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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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 정말 감사합니다.

      포스팅 할 것들이 몇개 있는데 아마 좀 여유가 생기는 4월 이후에나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당분간은 짤막한 인용글이나 쓰게 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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