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도서관에 가는 길에 지하철 고속터미널역의 '터미널 21문고'에서 책 두권을 샀습니다.
두 권 모두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정가는 각각 2만원, 2만5천원이었는데 할인이 되어 두권을 2만2천원에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횡재했다는 느낌이더군요.
이 외에 '터미널 21문고'에서는 꽤 많은 학술서적들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서울대 출판부에서 나온 책들이 많더군요. 중앙도서관 가시는 분들은 한 번 들러 보십시오. 필요하신 책을 반 값에 구할수 있을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