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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3일 일요일

댓글 서비스가 또 말썽이군요

제가 몇년 전 부터 사용해오던 댓글 서비스 Js-Kit가 말썽을 피우고 있습니다. 블로그에서 댓글이 보이지가 않는군요;;;;;

마침 이 회사가 올해 말을 기해서 댓글서비스를 종료한다고 해서 코드를 제거하려고 하는데 이게 Haloscan에서 업그레이드 한 것이라 코드가 좀 요상해서 골치가 아프군요. 이 회사 서비스팀에 제 블로그의 코드를 메일로 보냈는데 아직 답이 없습니다;;;;; 환불을 받기는 했는데 몇년간 잘 쓰던 서비스가 갑자기 종료되니 찝찝하군요.

트랙백이 걸리지 않아서 Haloscan을 설치한게 이렇게 되는군요. 그냥 불편한대로 블로거의 기능에 만족하고 있었으면 이런 귀찮은 일은 없었을텐데 말입니다. 댓글이 안달리는 문제는 빨리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추가 - 템플릿 코드를 고쳐서 댓글을 정상화 시켰습니다. 구글 블로거의 기본 서비스로 돌아오면서 기존에 JS-KIT로 달린 댓글들이 엉망으로 엉켰군요. 시간나는대로 조금씩 손을 봐야겠습니다.

2010년 8월 3일 화요일

문제가 생겼습니다

황당한 문제가 하나 생겼습니다.

블로거에 새로 추가된 기능인 템플릿 디자이너를 사용한 뒤 다시 Echo의 덧글서비스를 설치했더니 2009년 12월 이후, 그러니까 Echo 설치 후에 다른 분들이 달아주신 댓글이 모두 제 이름으로 변경되어 버렸습니다;;;; 다시 옛날 스킨을 설치했는데도 그대로여서 어이가 가출한 상태입니다.

지금 댓글창을 눌러보시면 아시겠지만 댓글의 다른분들 닉네임이 모두 "길 잃은 어린양"으로 바뀌어 혼잣말하는 모양이 되고 말았습니다;;;;; Echo 사이트에 들어가봤더니 할로스캔에서 Echo로 업그레이드 한 사용자들이 비슷한 문제로 고생하는 모양입니다. 댓글이 모두 날아갔다는 사람도 더러 있고;;;;

일단 문제를 해결할 때 까지는 댓글을 달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는 조언은 대환영입니다. 일단 문제가 해결될 때 까지는 다른 댓글을 달지 말아주십시오;;;;

만약 구제불능의 상황이라면 이대로 그냥 갈 생각입니다;;;; 그 때는 따로 공지를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이야기 하지만 당분간은 새 댓글을 허용하지 않겠습니다. 문제가 해결된 뒤 공지를 하겠습니다. 주의사항을 올린 뒤에도 자꾸 댓글이 새로 올라오니까 Echo 서포트 쪽에서 아무 이상없는데 무슨 소리냐고 하고 있습니다. 문제가 해결되기 전 까지는 댓글 달지 마십시오. 댓글이 달리면 무조건 삭제합니다.

2009년 12월 25일 금요일

ECHO의 댓글문제

할로스캔을 대신해 설치한 ECHO가 약간 말썽을 피우고 있군요. 아직 할로스캔으로 부터의 이전이 완전히 이루어지 지지 않아 댓글 다는 것이 지연되거나 잘 표시되지 않는 등 문제가 있습니다. 할로스캔 서비스는 공식적으로 26일까지 계속되기 때문에 한동안은 계속 유사한 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트랙백이 되지 않는 이유도 할로스캔의 데이터를 완전히 이전하지 못했기 때문인데 해결되려면 꽤 기다려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ECHO의 안내사항을 읽어보니 지금 당장 블로그에 할로스캔의 코드 대신 ECHO의 코드를 설치하면 문제는 해결할 수 있지만 그렇게 하면 변환이 완료되지 않은 할로스캔의 댓글과 트랙백은 지워진다고 하니 기다리는 수 밖에요. 원래 ECHO로 갈아탄 이유도 할로스캔의 댓글과 트랙백을 모두 이전해 준다는 것이었으니 말입니다.
한동안 불편이 계속될것 같은데 제가 댓글을 지우는 것은 아니니 오해하시는 분들은 없으셨으면 합니다^^;;;;;

2009년 12월 12일 토요일

할로스캔으로 부터 해방(???) 되었습니다.

할로스캔의 서비스가 2009년 12월 26일부로 종료된다기에 JS-KIT의 ECHO로 갈아탔습니다.

1년에 9.95달러인 유료서비스인데 할로스캔의 데이터를 그대로 이어받아 쓸 수 있으니 이것을 쓰는게 좋을 것 같더군요. 아무래도 2년 가까이 쌓인 댓글을 날려먹는 것은 아까우니 1년에 만원을 내는게 좀 더 나을 듯 싶었습니다.

한번 써 보니 한글지원기능이 확실히 할로스캔보다 좋아진 것 같습니다. 세글자 이상의 한글 아이디도 잘리지 않고 제대로 표시되니 앞으로 방문객 분들의 아이디를 몰라서 당혹스러울 일은 없어질듯 싶군요. 그동안 할로스캔의 부족한 한글지원 기능으로 애를 먹었는데 이것하나는 해결된 것 같습니다.

유료서비스라 살짝 아쉽지만 기존의 댓글이 그대로 남았으니 적당히 만족할까 합니다. 일단 써보고 신통치 않으면 다른 서비스를 찾아볼 생각입니다.

추가 - ECHO의 공지사항을 보니 아직 할로스캔의 데이터 전환이 완료되지 않아 트랙백은 사용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댓글의 경우 몇가지 선택사항이 있는데 댓글이 등록되면 블로그 운영자가 댓글을 선별해 등록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도 있더군요. 일단 저는 게을러서 댓글이 올라오는대로 달리도록 해 놓았습니다. 욕설이나 광고메일만 골라서 삭제하면 되겠지요.

앞으로도 욕설이나 광고메일이 아니라면 삭제할 생각은 없습니다. ECHO 서비스는 할로스캔보다는 안정적일 듯 싶으니 예전 처럼 지우지도 않은 댓글을 지웠다고 난리를 치는 인간들은 더이상 만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추가2 - 새로 설치한 댓글창에 글자가 너무 작게 나온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ctrl을 누르시고 마우스휠을 굴리는 것으로 글자크기를 조정하실 수 있습니다.

2009년 3월 8일 일요일

할로스캔이 맛이 갔습니다;;;;

자주 들러주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구글 블로거가 트랙백 기능을 제공하지 않아서 할로스캔을 달아놓고 쓰고 있습니다. 한글 지원기능이 개차반이긴 해도 트랙백은 할 수 있으니 나름 만족하고 살았습니다만...

그런데 요즘 할로스캔이 말썽입니다. 오늘도 댓글을 달았는데 제가 달아 놓은 댓글이 먼저 올라온 댓글의 앞에 달리는 겁니다;;;;

물론 달아놓은 댓글이 날아가는 것 같은 심각한 문제는 아닌데 좀 황당하긴 합니다;;;; 사용한지 한참 지나서 할로스캔을 안 쓸수도 없는 노릇이고;;;;

이래 저래 난감합니다.

2009년 2월 8일 일요일

구글 블로거의 아쉬운 점

제가 구글 블로거(Blogger)를 사용하는 이유는 단 한 가지. 지극히 단순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좀 요란한 것을 싫어 하다보니 네이버 블로그 같이 화려한 블로그 서비스는 피곤해서 쓸 수가 없습니다.

이런 단촐한 면이 크나큰 매력이지만 단점도 많습니다.

제 블로그에서 누차 이야기 했지만 트랙백이 되지 않아 할로스캔(Haloscan)같은 외부 서비스를 끌어다 써야 하고 이러다 보니 가끔 댓글이 제대로 표시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제가 지우지도 않은 댓글을 지웠다고 욕을 먹기도 하니 이건 정말 고역이죠.

그런데 가장 아쉬운 점은 레이블이 제한된다는 점 입니다. 블로거에서는 다른 블로그의 태그와 같은 레이블이 있는데 이게 글자수 제한이 있어서 경우에 따라 필요한 내용을 다 입력할 수가 없습니다. 방금전 올린 글도 마찬가지 경우입니다. 레이블에 표시해야 할 내용이 많은데 그럴 수 가 없으니 정말 아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