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2013년 2월 27일 수요일
돌아왔습니다.
어제 귀국했습니다. 돌아오는 길은 가벼운 두통과 이코노미석의 어린아이들 울음소리로 굉장히 끔찍했습니다. 그나마 기내식이 위안거리였지만 너무 조금 주더군요. 흐흐흐.
돌아와서 라면 한개 끓여 먹고 바로 잤습니다. 많이 피곤한가 했는데 평소 처럼 눈이 떠지더군요. 오늘 하루를 더 쉬고 일을 시작할 생각입니다.
블로그는 조만간에 공개로 돌려 놓겠습니다.
최근 게시물
이전 게시물
홈
피드 구독하기:
글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