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2008년 2월 5일 화요일
귀국했습니다.
오늘 유럽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출발하는 당일 까지도 일을 하느라 여행 준비를 제대로 못 했지만 꽤 재미있는 여행이었습니다. 준비를 조금 더 충실히 하고 나갔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 충분히 즐거웠습니다.
이제 귀국했으니 당분간 여행이야기로 때워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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