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22일 월요일

일조각의 2011년 달력

이제 슬슬 2011년도 달력이 들어오기 시작하는군요. 으흑. 한해가 이렇게 다 가다니.

일조각에서도 2011년도 달력을 보내줬습니다. 그런데 사실 지금까지 작업한 출판사 중에서 잊지않고 달력을 챙겨주는 곳은 일조각 뿐이군요.ㅋ


 일조각 달력은 정말 단순해서 좋습니다. 단순함의 극치죠. 진심입니다.

댓글 4개:

  1. 드레드노트11:34 오후

    <span>정말 단순하네요. 매 달마다 일조각에서 펴낸 책들의 표지라도 넣어주면 좋을 것 같은데...</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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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길 잃은 어린양11:49 오후

    일조각의 달력은 매년 디자인이 동일합니다. 2010년 달력은 똑같은 디자인에 색상만 갈색이었죠.

    저는 이런 단순함이 매우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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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아이아스4:52 오후

    역시 단순이 최고라는데에 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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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길 잃은 어린양12:34 오전

    네. 달력 고유의 기능에 충실하다는 점이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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