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보니 블로그 활동을 하면서 그동안 쓰겠다는 이야기만 하고 안 쓴 글이 꽤 많아진 것 같습니다. 하나씩 정리하긴 해야 할텐데 정말 공수표를 마구 찍어냈다는 느낌입니다. 당장 기억나는 것 만 하더라도 sonnet님께는 슐리펜계획에 대한 몇몇 논쟁에 대해서, 라피에사쥬님께는 동독군에 편입된 나치시기 군인들에 대해서 써 보겠다고 했었는데 아직까지 안 쓰고 있군요;;;;
신용을 잃으면 안되니(;;;;) 차근 차근 정리를 해야 겠습니다.
그리고 이 밖에 제가 발행한 공수표에 대해 아시는 분들의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하도 많이 남발해서 기억이 안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