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없는 사실을 지어내지는 않았겠지요. 이 기사에서 다음 구절이 특히 인상 깊습니다.
On Wednesday, hooded Chavez supporters shot at least two anti-Chavez students at a university in a clash that erupted after thousands marched through the capital calling for the vote to be postponed, witnesses and hospital officials said.
차베스가 기를 쓰고 전인민의 무장화를 추진하는 이유가 이것이었을지도 모르겠군요.
요즘도 몇몇 대학에는 신자유주의의 대안으로 차베스를 배우자는 뻘짓을 하던데 이 친구들이 제발 보수적인 언론들에도 신경을 썼으면 합니다. 귀가 너무 한쪽으로만 솔깃하면 좋지 않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