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주 재미있는 중동관련 뉴스 두가지가 나왔네요.
軍, 철군계획서 제출 요구에 당혹
역시 열우당입니다. 겉멋만 들어 삽질을 연발하는 군요. 이런것들을 여당으로 만들어 줬으니... 이런 민감한 문제를 꼭 시끄럽게 떠들어야 하는지? 철군 문제야 군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있을텐데 개념없이 나서서 날뛰는 꼴 하고는. 정말 구제 불능의 븅신들입니다. 이런것들을 세금으로 먹여 살려야 하다니.
레바논에 특전사 병력 400여명 파병할 듯
이것 역시 난감한 소식이군요. 올 것이 온 것인지? 헤즈볼라와 이스라엘 양측에 껴서 피만 흘리게 되는건 아닐지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