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이번에도 또 어떤 목사가 망언을 했나 보네요.저번 동남아 쓰나미때도 그런 망언을 했고 그냥 넘어갔으니 이번에도 그냥 넘어갈 겁니다.
이슬람채권법 통과시키면 목사의 권능으로 장로 따위 대통령직에서 하야시키겠다는 사자후(먹사후?)를 토하셨던 바로 그 분이라는군요. 이번에도 개독쪽에서 Dog's Bark 몇 건 터지지 않나 했더니, 왜 불쾌한 예감은 틀린 일이 없나 모르겠습니다.
무슨 불행한 일을 겪으면 그건 다 여호와를 충심으로 따르지 않아서... 라는 드립이야 개독의 유구한 전통 아니겠습니까. 오죽하면 '아리랑'에서도 김산이 조선민족의 불운은 여호와(요즘 하나님이란 표현, 진짜 쓰기 싫다는)를 따르지 않은 죄의 대가이며 죄값을 다 갚아야 독립할 수 있다는 전도사의 말에 하도 어이가 없어 화조차 안났다고 했겠습니까.
절대자의 의지를 자기 맘대로 저렇게 자유자재로 갖다붙일 수 있다니 참으로 대단한 믿음입니다.
정말 종교의 가장 큰 폐해 같습니다. 세상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을 하지 못하게 만드니 말입니다.
미친놈이지요.
니체가 올았습니다.
사람으로써 할 소리가 있고 안 할 소리가 따로 있지,어디서 그따위 소리를 해대다니......
그 발언 듣고나서 참 화도 안나고 어이도 없었습니다. 뭔 생각으로 저렇게 당당하게 그 말을 하는건지....
예.
정말 끔찍한 일입니다. 그런 인간들과 같은 하늘 아래 산다는 것이.
물의를 빚은 다음에 기사를 수정한 걸 보니 문제라는건 아는 모양이더군요.
진정한 기독교인이지 성경에 말씀에도 충실하고,나머지 그를 비난하는 기독교인들은 그가 적절하지 않은 시기에 발언을 했다는 것에 대하여 비난할지언정 생각이 잘못되었다는것까지 비판한다면 위선자들
하긴. 종교가 원래 그런거지.
이번에도 또 어떤 목사가 망언을 했나 보네요.
답글삭제저번 동남아 쓰나미때도 그런 망언을 했고 그냥 넘어갔으니 이번에도 그냥 넘어갈 겁니다.
이슬람채권법 통과시키면 목사의 권능으로 장로 따위 대통령직에서 하야시키겠다는 사자후(먹사후?)를 토하셨던 바로 그 분이라는군요. 이번에도 개독쪽에서 Dog's Bark 몇 건 터지지 않나 했더니, 왜 불쾌한 예감은 틀린 일이 없나 모르겠습니다.
답글삭제무슨 불행한 일을 겪으면 그건 다 여호와를 충심으로 따르지 않아서... 라는 드립이야 개독의 유구한 전통 아니겠습니까. 오죽하면 '아리랑'에서도 김산이 조선민족의 불운은 여호와(요즘 하나님이란 표현, 진짜 쓰기 싫다는)를 따르지 않은 죄의 대가이며 죄값을 다 갚아야 독립할 수 있다는 전도사의 말에 하도 어이가 없어 화조차 안났다고 했겠습니까.
답글삭제절대자의 의지를 자기 맘대로 저렇게 자유자재로 갖다붙일 수 있다니 참으로 대단한 믿음입니다.
답글삭제정말 종교의 가장 큰 폐해 같습니다. 세상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을 하지 못하게 만드니 말입니다.
답글삭제미친놈이지요.
답글삭제니체가 올았습니다.
답글삭제사람으로써 할 소리가 있고 안 할 소리가 따로 있지,
답글삭제어디서 그따위 소리를 해대다니......
그 발언 듣고나서 참 화도 안나고 어이도 없었습니다. 뭔 생각으로 저렇게 당당하게 그 말을 하는건지....
답글삭제예.
답글삭제정말 끔찍한 일입니다. 그런 인간들과 같은 하늘 아래 산다는 것이.
답글삭제물의를 빚은 다음에 기사를 수정한 걸 보니 문제라는건 아는 모양이더군요.
답글삭제진정한 기독교인이지 성경에 말씀에도 충실하고,
답글삭제나머지 그를 비난하는 기독교인들은 그가 적절하지 않은 시기에 발언을 했다는 것에 대하여 비난할지언정 생각이 잘못되었다는것까지 비판한다면 위선자들
하긴. 종교가 원래 그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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