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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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3일 월요일
영국인 교사 일단은 위기를 모면
곰인형 덕분에 요단강을 건널 위기에 처했던 영국 교사가 수단 대통령에 의해 사면 받았다고 하는 군요.
Sudans Präsident begnadigt britische Lehrerin
그런데 이제 수단 대통령 각하가 대신 욕을 먹게 생겼군요. 이제 이 양반에게 애도를.
2007년 12월 2일 일요일
곰 인형이 사람을 잡는다!
워싱턴타임즈에 아주 난감한 기사가 하나 실렸습니다.
Militants demand teacher's death
사연인 즉슨 영국인 여교사가 애들에게 곰인형의 이름을 무함마드로 짓도록 해서 수단인들이 분개했다는 군요. 분노한 무슬림들이 이 여교사를 처형하라고 대규모로 시위를 하고 있답니다.
푸아. 광신도들이란. 이슬람은 도통 호감이 안가는 종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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