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레이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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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2일 월요일
발상의 전환?
구글리더를 열어보니 오늘도 재미있는 소식이 한 가득 입니다. 빈라덴이 사살 됐다는 소식은 두말할 필요 없이 가장 중요한 소식이지요. 빈라덴 사망 소식을 들으니 2001년에 책을 읽다가 친구로 부터 국제무역센터 건물이 불타고 있다는 문자 메시지를 받고 텔레비전을 켰다가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되살아 납니다. 그게 벌써 10년 전 이군요.
그런데 국내 언론쪽을 살펴보다가 동아일보에서 재미있는 글을 하나 보게 됐습니다.
[김순덕 칼럼]한나라당, 유시민 영입 어떤가
이거 재미있는 발상의 전환(?) 입니다. 주로 (친노를 혐오하는) 호남쪽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번 재보궐선거에서 죽을 쑨 유시민이 한나라당으로 갈 수 있다는 농담이 돌던데 이걸 공론화 할 줄이야.
동아일보가 여러 모로 사람을 즐겁게 해 줍니다.
2007년 10월 8일 월요일
노아의 방주
"한 사람이 열 명씩만... <노아의 방주>로 탑승합시다"
별로 타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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