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스를 가보니 간만에 밀↗덕↘ 글이 여러건 올라왔습니다. 음. 그런데 그 주제가 대양해군 같은 쉬다 못해 상한 떡밥이라니 정말 유감스럽기 그지없습니다.
대양해군 같은 무의미하고 재미없는 떡밥이 잊을만 하면 다시 튀어나오는 원인이 무엇인지 궁금하군요.
좀 싱싱하고 유쾌한 떡밥으로 이야기 꽃을 피울수 있으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2014년 8월 13일 수요일
2009년 6월 12일 금요일
2006년 12월 30일 토요일
이글루스의 전시작전권 반환문제에 대한 토론 - 계속
평소에는 잡글을 쓰며 혼자 블로그질을 즐기는 편인데 이번주에는 전시작전권환수와 관련해 이글루스에서 아주 흥미로운 토론이 있었습니다. 토론 주제도 흥미롭고 내용도 좋다 보니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시는군요.
강건너 불구경하며 박수치는 변태가 된 것 같다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흥미로운 토론이란 점은 부인하기 어렵군요.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토론하시는 분들의 기분이 상하는 일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가 됐으면 싶습니다.
우리에겐 왜 한미연합사가 필요한가? - 김재창
군국주의의 극치 - 히요
=> 절대로 하면 안되는 짓에 뛰어들다 - 개발부장
=>> 개발부장님 글에 부쳐 - 히요
=>>> 아악 역시 하지 말걸 - 개발부장
허, 군국주의라고? - sonnet
어느 쪽 인건지? - 히요
군국주의 - 히요
현실주의, 군국주의 - sonnet
그럼 뭐라고 하면 좋을지? - 히요
민주주의, 전문가, 여론형성 - sonnet
=히요님 글에 대한 반발 하나 - 박군
히요씨의 주장에 답하다 #1 - sonnet
비판글 함 적었다 난리 나는구나 - 히요
=> 비교체험 극과 극 : 전작권 관련 토론을 지켜보면서 - oldman
강건너 불구경하며 박수치는 변태가 된 것 같다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흥미로운 토론이란 점은 부인하기 어렵군요.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토론하시는 분들의 기분이 상하는 일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가 됐으면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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