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9월 25일 월요일

아프가니스탄 여성운동가 피살

sonnet님의 검역소에 있는 아프가니스탄전 관련 뉴스를 보러 갔다가 이런 뉴스도 보게 됐다.

참 이동네에서는 여성운동 하기가 힘들구나. 목숨을 내걸어야 하는 팔자라니.

과연 이 동네는 이슬람이 들어오기 전 불교를 믿을 때에도 여성들을 이렇게 억압했을까?

댓글 5개:

  1. ... Ama Jan 씨였군요.

    "어디어디에 여성운동가가 있는데 이름이 에이마인지 아마인지 모르겠다. 아마 아마인가봐"[..]하고 장난치듯 떠들던게 상당히 오래전 일[..]인데 정말 죄송하네요.

    PS : 여성문제는 일반무슬림국가에서도 이래저래 시끄러운 모양입니다. 재밌는 것은 서구국가들이 군대를 보낸 동네에선 그 문제에 총성까지 가미되서 더 시끄러워진다는 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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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길 잃은 어린양님의 블로그 잘 구경하고 있는 mahlerian 이라고 합니다.

    덧글을 남기는건 다음이 아니오라 제가 요번에 리버럴 중도좌파 커뮤니티를 만들어서 소개 좀 드릴려고요.

    http://www.skepticalleft.com

    '회의주의적 좌파'라고... 과학적 회의주의 토대 하에 진보를 고민하는 공론모임입니다.

    길잃은 어린 양님처럼 제가 눈여겨본 인터넷 논객분들을 많이 초청드렸고, 또 실제로 많이들 참여하고 계십니다. 인터넷에서 차분하고 수준있는 토론 공간에 목말라 있는 분들에게 희소식일거예요. ^^

    꼭 놀러오세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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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mahlerian님 // 어이쿠~ 저같은 수구 반동의 블로그까지 왕림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skepticalleft는 이미 sonnet님의 블로그를 통해 몇 번 들어가 봤습니다. 글을 기고하시는 분들의 수준이 높아서 저같은 건달에겐 매우 부담스럽더군요.

    그래도 이렇게 일부러 찿아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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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길잃은 어린양/ 하하. 건달이라뇨. 실은 저도 밖에 나가면 '수구꼴통'이라는 소리 듣는 사람입니다.

    왕림해주셔서 고맙구요.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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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아, 바로 위의 코멘트랑 이 코멘트는 mahlerian 이 남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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