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16일 토요일

난징의 클레릭

아무래도 중일전쟁은 1937년에 끝났던 모양입니다.


클레릭의 쌍권총이 일본군을 상대로 불을 뿜겠군요.

댓글 18개:

  1. 마지막 결전은 대본영 경비병들을 무쌍으로 처리한 뒤 도조 히데키와 다이다이를 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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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あさぎり1:51 오후

    자코들 따윈 순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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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길 잃은 어린양9:30 오후

    탄창을 갈 필요도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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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길 잃은 어린양9:31 오후

    중일전쟁이니 지나파견군 총사령부로 쳐들어가는게 어떻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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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드레드노트10:55 오후

    ???

    사진속의 인물이 크리스찬 베일이라는 것도 알고 이퀼리브리엄도 다 봤는데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네요(...) 난징의 클레릭이란 새 영화가 나왔나 해서 검색해봐도 아닌 것 같고. 아시는 분은 친절히 해설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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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금릉십삼채 말씀이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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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엑스트라 112:30 오후

    난징에 흑기사의 망토가 나부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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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길 잃은 어린양1:14 오후

    장예모 감독의 새 영화에서 크리스찬 베일이 카톨릭 성직자 역을 맡았습니다. 이퀼리브리엄의 클레릭이나 카톨릭 성직자를 부르는 클레릭이나 같은 단어라서 말장난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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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길 잃은 어린양1:14 오후

    이퀼리브리엄의 클레릭이나 카톨릭 성직자를 부르는 클레릭이나 같은 단어라서 말장난을 해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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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과연!!!

    감정이 제거되어 날뛰며 기계적으로 살인을 수행하는 대일본제국 육군을 순살시키고 기어이 지나파견군 사령관을 슬라이스 하는 겁니까!!!!

    후속적으로는 관동군 조선군 그리고 대본영이군요!!!(그럴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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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드레드노트7:35 오후

    아~그런 뜻이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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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까르르8:28 오후

    크리스천 베일은 지나파견군 사령부 잠입에 성공하지만
    불운하게도 뒤에서 다가온 츠지 마사노부에게 뒷통수를 맞고 만다
    츠지 마사노부는 불가사의한 능력을 보여준 그를 731 부대로 넘기고

    그러나 731 부대의 약물 실험이 잘못되어 그는 소년으로 돌아가고 만다
    소년으로 작아진 몸을 통해 적을 기만하여 탈출하는데 성공하지만,
    그는 천천히 몸이 돌아올 방법을 찾기 위해 어느 가정집에 입양되어 간다

    그 후 종전까지의 내용은 '태양의 제국'으로 영화화 됩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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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길 잃은 어린양9:56 오후

    하하하. 재미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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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길 잃은 어린양9:59 오후

    대본영까지 가야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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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좌경학생12:41 오전

    그런뜻이었군.

    헬싱의 안데르센신부가 생각나는군

    이교도들 때려잡는 일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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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길 잃은 어린양9:01 오후

    내딴에는 웃겨보려 했는데 신통찮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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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황군의 좀비 사무라이 아이자와 사부로 중좌와 1:1 대결은 어떻습니까(...)

    * 나가타 테츠잔 육군성 군무국장을 일본도로 참살한 양반이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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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길 잃은 어린양11:46 오후

    중간보스로 넣어주면 되겠구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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