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2009년 2월 21일 토요일
재활용
언제나 그렇듯 난감한 청와대소식.
회전문
by Sprinter
국정원 2차장에 김석기?
가카의 알뜰함은 정말 대단합니다. 무엇이든 함부로 버리지 않고 항상 재활용을 고심하시니 그야말로 눈물이 나네요.
그런데 이건 다른 손님이 먹다 남긴 단무지를 재활용하는 중국집을 보는 느낌이네요.
소비자보호원에 신고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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