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레이블이
권양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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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13일 수요일
봉하마을에 가서 보물찾기를 해보는 것도 좋겠군요
뉴스를 보던 중 재미있는 기사가 하나 보이더군요.
盧 "명품시계, 아내가 버렸다" (연합뉴스)
봉하마을 어디인가에 1억짜리 시계가 굴러다니고 있는 모양입니다. 봉하마을에 가는 분들은 보물찾기를 해 보는 것도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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