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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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21일 화요일
타블렛을 샀습니다.
이런 저런 작업에 쓰기 위해서 타블렛을 하나 샀습니다.
그런대로 쓸만해 보입니다. 가끔 인식이 잘못되기는 하는데 크게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더군요. 지도를 편집하거나 편제표를 그릴 때 써보려 합니다.
그런데 아직은 손에 익지 않아 어렵군요.
익숙해 지려면 시간이 걸릴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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