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29일 월요일

트위터 계정을 삭제했습니다.

조금 전에 트위터 계정을 삭제했습니다.

저 처럼 충동적이고 흥분을 잘하는 사람에게는 쥐약 같은 서비스더군요.

가끔씩 욱할때마다 트위터에 험한 말을 하는데 이게 별로 좋은 태도 같지도 않고요.

그래서 앞으로는 트위터를 하지 않으려 합니다.

댓글 4개:

  1. 꽤 오래전부터 든 생각입니다만, SNS는 뭔가 사람들의 혀(손인가?)를 가볍게 하는 그런 마법이 있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브로그도 가벼운 매체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는 저로서는 SNS는 참 계륵같이 느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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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트위터는 아무래도 즉응성이 강한게 문제 같습니다. 순간 순간 생각나는 것을 질러대기에 편리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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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츠히로2:40 오후

      어이쿠... 제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계폭하신 모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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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아츠히로 // 아. 너무 헛소리를 많이 하는 거 같아서 말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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