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13일 수요일

이글루스의 대양해군 떡밥

이글루스를 가보니 간만에 밀↗덕↘ 글이 여러건 올라왔습니다. 음. 그런데 그 주제가 대양해군 같은 쉬다 못해 상한 떡밥이라니 정말 유감스럽기 그지없습니다.

대양해군 같은 무의미하고 재미없는 떡밥이 잊을만 하면 다시 튀어나오는 원인이 무엇인지 궁금하군요.

좀 싱싱하고 유쾌한 떡밥으로 이야기 꽃을 피울수 있으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댓글 6개:

  1. 저도 그 떡밥에 바이트를 낭비하긴 했습니다만..

    그런데 요즘 현대 밀덕계는 90년대 말, 2000년대 초보다 더 떡밥이 말라버린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썩은 떡밥을 또 물고 또 물게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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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확실히 싱싱한 떡밥이 없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커뮤니티들도 활기가 없는 듯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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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위장효과9:03 오전

    역시 쉰 물건이라 해도 그만큼 물고기를 많이 모을 수 있으니 떡밥을 던지는 거 아니겠습니까...(뭐 임마)
    그리고, 접속이 된다!!!=>뭔가 제 쪽의 문제가 좀 심각(직장을 옮겼는데 인터넷 차단 수준이 예전보다 더해요. 심지어 전공 관련 외국 사이트도 접속차단...어쩌라고!!!!)

    간만에 와서 밀린 글 숙제하는 기분으로 다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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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전히 블루오션이란 말씀이군요!

      그리고 훌륭한 직장에 계시는군요. 이런 불량 블로그를 차단해 주다다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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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아텐보로2:55 오후

    대양해군으로 가면 크고 아름다운 배들이 많이 필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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