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표지 시안이 변경됐다기에 출판사에 가서 현재의 표지 디자인을 처음 봤는데 뭔가 좀 말랑말랑해 보인다는 느낌은 들었습니다. 그래도 제 개인적으로는 그럭 저럭 무난한 표지가 아니었나 생각했는데 다른 분들의 평을 보니 그렇지가 않은 모양이더군요.
그 중에 최악의 평가는 이것 같습니다.
When Titans Clashed: How the Red Army Stopped Hitler 한국어판 출간
이 외에도 표지에 대한 불만을 나타내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표지 디자인 담당한 분이 좀 섭섭하실 것 같습니다. 2쇄가 나오게 되면 표지 디자인을 고쳐 보자고 건의하는 것도 고려해 봐야 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