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2012년 2월 10일 금요일
오늘의 득템
오늘은 0000님(그분의 요청에 따라 익명처리)과 약속이 있어서 광화문 교보문고에 들렀습니다. 그런데 전혀 예상치 못하게 0000님께 책을 한 권 선물받았습니다. 이렇기 기쁜일이!
요즘은 엔화 환율이 부담스러울 정도로 높아져서 일본서적은 거의 사질 않았는데 뜻밖에 0000님의 호의로 횡재를 하게 되었습니다. 0000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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