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 59분의 잉여로운 잡담실
주말 자정무렵 대학가의 진지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는 맥주집 같은 유쾌하고 알딸딸한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2007년 4월 17일 화요일
1주일 전에 커트 보네것이 사망했었군요
회원으로 가입한 어느 북클럽의 뉴스레터를 받고야 커트 보네것이 1주일 전에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Kurt Vonnegut dies at 84
이상하게도 요 몇달 동안 제가 좋아하는 작가들이 세상을 뜨고 있습니다.
부흐하임
도 그렇고.
보네것을 추모(?)하기 위해서 제 5도살장을 다시 읽어 볼까 생각중입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최근 게시물
이전 게시물
홈
모바일 버전 보기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